2011.04.10 18:56






당대의 부녀자들은 화장을 중요시하였는데 각종 문헌에 의하면 당대 부녀자의 화장은 먼저 분을 바르고 연지를 찍고 아황을 바른다. 그 후 눈썹을 그리고 입술을 바른다. 마지막으로 볼을 그리고 화전을 붙이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화전 화장은 금박이나 색종이 그리고 고기 아가미뼈, 준치고기 비늘, 금, 은, 비취 등을 재료로 하여 5채색의 꽃무늬 등 각종 형태의 모양을 그렸다.
화전을 하게 된 이유는 남북조시대에 송 무제 딸인 수양공주가 와전의 처마 밑에 있었느데 매화 한 잎이 이마 위에 떨어져 물이 들었는데 궁녀들이 이를 기이하게 보고 서로 다투어 흉내를 내기 시작한데 있다. 또 화전은 화자라고도 한다. 

그림6-78의 머리는 고계의 형태이고 눈썹과 눈썹사이에 화전 화장을 하였다. 착수를 착용하고 겉에는 삼을 착용하고 홍색의 장군을 입고 있다. 
눈썹은 먹으로 그리는데 각종 모양을 만들어 내었다.
홍색착수의 유, 군을 입었고 위에 깃이 한쪽이 젖혀진 단번반비인 명주로 된 삼을 입고 중대리를 신었다.

그림 6-79의 머리는 위로 솟은 고계이고 얼굴은 화전을 하였다. 화전은 미간 사이를 장식하는 것으로 당대에 이르로 화전은 염색 이외에 금속조각으로 만든 것도 이용하였다. 녹색착수의, 홍색과 황색의 조문군, 금반비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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