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22:08
 

 

일본의 여성 평상복


고소데의 원류인 한국 기본형 포인 통수포와 함께 몌형포가 기모노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데,


1.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으로 통수포와 몌형포를 입고 갔는데,

9~12세기 고소데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할 때에는 우리가 입고 간 통수포와 몌형포를 모두 지칭하는 것이었음.

2. 12세기 말에 통수포는 속옷 혹은 서민복으로 전래되기 시작하였고 몌형포만이 겉 옷으로 발전해 고소데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3. 13~16세기를 거치면서 고소데의 지위가 계속해서 상승.


4. 고소데의 소매가 길어져서 현재의 기모노가 되었음.


5. 통수포는 노동자의 옷으로 계속 입혀져 오면서 현재의 유카타로 남아있음.

6. 17세기 초기 고소데의 대는 폭이 좁은 대를 두르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7. 17세기 말부터 넓은 폭의 대가 기생들은 물론 일반인에게까지 유행하기 시작.

8. 길이 364cm에 폭 27cm은 18세기 초기 이후 대의 기준이 되었고, 이것이 여장미의 중심이 되기에 이르렀으며 독특한 일본 복식의 미가 생기게 되었다.


 


 

중국 여성의 평상복


중국 치파오는 장오(오군)이 변화된 것으로 디자이너들이 서양화 시켜 만든 것.


변화 시기는 크게 5 시기로 나눌 수 있는데, 태동기 유입기 발전기 성숙기 정지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태동기 : 1840~1910년 양무운동기. 서구 소재로 디테일 장식의 변화가 있었던 때로, 중국 전통식이 거의 대부분이고, 장식 부분에만 서양의 그것을 약간 채용했던 시기.


2. 유입기 : 1911~1918년 신해 혁명기. 서구식 액세서리의 유입 및 착용. 중국 전통식, 중서 절충식.


3. 발전기 : 1919~1929년 5.4 운동 이후 중국의 평면식 재단법에서 서구의 입체식 재단법으로 바뀌기 위한 초기 발전적 단계로 소매의 모양 변화와 약간의 허리 곡선이 나타나게 되는 시기


4. 성숙기 : 1930~1938년 치파오의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서. 원피스 식의 복식이 재유행. 서구의 입체식 재단법의 본격적인 도입. 서구 복식의 디자인 요소를 변형하여 중국 복식에 적용. 중서 융합식, 서구 개량식으로 불리움.
또한 1931년 차이니스 칼라의 등장으로 치파오의 완성기라고 볼 수도 있음. 서양 입체 재단법 도입을 통해 허리에 다트를 넣어줌으로써 허리가 꼭 맞는 지금의 치파오 모양이 나타남.


5. 정지기 : 1939~1949년 신중국 성립 이전까지의 40년대에는 실용적, 간소하며 편리한 서구식 복식의 등장. 치파오의 디자인은 다양해 졌을지 모르나 형태의 변화에 있어서는 큰 변화가 없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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